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비/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영웅 삼국지]] === '''진성 S''' 시대를 앞선 영웅 삼국지 답게 조비의 삐뚤어진 성격을 새디스트로 표현한다. 문소황후 견씨에게의 사랑을 갈구하고, 아버지인 조조에게 사랑을 갈구하지만 견씨는 냉담했고, 아버지는 자신의 동생인 조식을 사랑했다. 지독한 애정 결핍을 성관계에서의 새디즘으로 해소한다. 그것도 문소황후에게. 적벽 이후에 후계를 생각하는 조조가 조비와 조식에게 수행원 즈음으로 누구를 붙여줄까 순욱과 의논하는데, 순욱은 조비에게 잘 어울릴거라며 사마의를 추천한다. 그런데 여기서 사마의는 "진성 M"(...). 어쨌든 사마의와 온갖 공작과 연출을 통해서 결국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고 마침내 황제가 된다. 그리고 견씨에게 자결을 명한다. 견씨는 '사랑했다.'는 내용의 편지를 남기고 자결한다. 황제가 된 이후에 과거 조조 통치 시절에 순욱과 같은 천재들이 이끌었던 개인기의 정치-군 체계를 시스템이 운용되도록 위의 체질 개선을 이끄는 뛰어난 정치-행정 능력을 보여주지만, 기묘할 정도로 친정에 집착한다. 그러나 판판히 깨진다. 조조에 비해 군재가 부족하다는 세간의 평가에 히스테리에 가까운 반응을 보인다. 보다 못한 사마의가 '폐하의 군재는 부족합니다." 는 말을 들었다. 이 순간에는 "그래? 그런가? 알았네."라고 넘기는 듯 싶었지만, 얼마 안되어 시름 시름 앓더니 사망한다. 사마의에게 했던 유언은 '말을 타고 전장을 누비고 싶었다.' 였다. 이 소설에서의 조비는 끊임없이 아버지와 부인의 사랑을 갈구했지만, 그 사랑을 얻지 못하지 새디즘으로 대표되는 성격파탄자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국 부인의 사랑을 갈구했고, 아버지 처럼 전쟁에서 승리하고 싶었던 서글픈 남편이자 아들이었다. 견씨가 보낸 편지에서 '애증'이라는 단어가 많았던 것 처럼, 그와 깊은 관계를 맺었던 아버지 조조, 부인 견씨와의 관계는 정말로 애증의 관계였으며 최심복이었던 사마의 역시 애증의 관계가 적게나마 깔려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